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지난달 31일 김해시를 방문해 경로당 지원을 냉난방기 14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냉난방기는 14개 경로당에 설치된다.
동북아물류플랫폼 조성을 추진 중인 김해시가 17일 국가 스마트 물류 중심지로 김해가 최적지인 점을 알리고 효과적인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5일 김해시를 방문해 자원봉사자 간 교류활동을 펼쳤다. 교류활동은 김해목재문화박물관과 탄소중립체험관 견학, 김해분청도자축제 현장탐방 등으로 진행했으며, 두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현희 기자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5일 오후 1시 30분 통합돌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도내 전 시군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 60여 명과 함께 김해시를 방문했다고 밝혔
김해시에 일본 마츠바라시 대표단이 13일 시와 시의회를 잇달아 방문, 국제우호도시 협약 체결에 이은 의정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 논의를 밝혀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 김해시를 방문한 일본 마츠바라시는 오사카부 중남부에 위치한 인구 12만 명의 도시로 오사카 시내와 인접한 생활·산업 중심지로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마츠바라시 대표단은 마츠바라시장과 시의장 등 총 7명으로 김해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함으로 홍태용 시장과의 공식 면담과 시의회 안선환 의장 면담 등 다양한 교류 일정을
김해시의회 대다수 의원들이 최근 천연기념물인 황새 1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 홍태용 김해시장의 거취 문제와 국회, 환경단체가 김해시를 고발키로 하는 등 다수 시민들의 끊임없는 논란 제기로 지역이 거센 후폭풍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김해시의원들의 해외연수를 앞세운 외유성 나들이를 두고, 지역정가와 다수 시민들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특히 이번 김해시의원들의 해외연수 일정을 살펴보면 사전 출입기자 등에게도 사전 예고 없이 몰래 떠난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에 놓여있어 평소 시의회가 주장하는 소통 이란 단어가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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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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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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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우리자산신탁 2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with우리하우징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보수와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노후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주거안전시설 설치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신탁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 특화’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 사업과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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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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