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대학 구성원과 대학 현안 및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캠퍼스 톡톡톡’ 다섯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제5회 캠퍼스 톡톡톡-총장과의 대화는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구성원 약 100명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특정 주제를 정하지 않고 교육·연구 등 대학 현안 및 미래 발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5년 글로컬대학 사업,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추진, 학생 생활 및 복지 현안 등이 다뤄졌다.충남대는 지난해 8월 처음 ‘캠퍼스 톡톡톡
충남대학교가 개교 73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및 사회 재환원을 선언했다.충남대는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개교기념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사회 재환원 프로젝트 선언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정겸 총장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며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및 사회재환원 프로젝트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선포했다.백마봉사단 학생 대표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재사용·재활용 생활화, 나무심기·환경정화 활동 등 실천 방안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대학 RISE 지원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가 16일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회의실에서 ‘대학 RISE 지원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김정겸 총장을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대학 RISE 지원위원회는 RISE(Reg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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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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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6개소와 함께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의료대란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지자체가 주도하는 최초의 의과대학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협력 실습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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