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호 시의원이 용산 미군반환 부지 및 유엔사 부지 일대의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 등을 다시 한번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예산심의에서 "녹사평역 일대 미군부대에는 수십만 톤의 발암물질이 매립돼 있으며, 이 오염물질이 수십 년간 지하수를 따라 유엔사 부지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녹사평역에서 유엔사 부지까지 약 450m 구간은 지하 오염물질 이동에 취약한 지형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전문가
◇4급 승진△황병진◇5급 승진△민경삼 △차명길 △김용호 △박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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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국민 안전 문화 확산에 매진한다.한전KDN과 나주소방서는 지난 1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다목적실에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과 지역의 재난 대응 컨트롤 타워인 나주소방서가 사회적 약자 및 취약시설 대상 재난 예방과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동반성장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용호 한전KDN 부사장과 신향식 나주소방서
경북과학대학교가 중앙아시아 교육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는 지난 16일 키르기즈스탄 국제대학교와 양 대학 간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과학대 정은재 총장, 김용호 입학취업처장, 최길용 국제교류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키르기즈스탄 국제대학교 아사노프 세이텍 알리예비치 총장, 카디랄리예프 알마즈 톡토베코비치 부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대학 학생 및 교직원 인적 교류는 물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용산구에 이어 도봉구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헌정식은 지난 1일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15개 가구 가운데 침수로 큰 피해를 겪은 중증장애인 가구를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호 서울시 주택정책관, 이광회 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해 주거취약계층이 새롭게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번에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금수회는 지난 4일 겨울철 제설 취약지역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성면 14개 리 마을에 소형 제설기 16대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추진된 것으로 관리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제설기들은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마을 안길, 농로, 경사 구간 등 생활밀착형 제설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호 금수회장은 “적성면은 지형적 여건상 제설 장비가 닿지 못하는 구간이 많아 주민들이 매년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원이 마을 안전을 확보하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은 지난 12월 19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서울소방
에스제이엠홀딩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용호 대표이사 회장이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증여로 인한 지분율 변동을 보고했다. 김용호 회장은 에스제이엠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등기임원이자 사실상 지배주주다.12월 9일, 김용호 회장은 에스제이엠홀딩스 주식 12만 주를 김선환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66만4005주에서 54만4005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4.45%에서 3.64%로 0.81%포인트 하락했다.에스제이엠홀딩스의 주가는 12월 12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은 지난 12월 10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개최된 (사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용산미군기지와 유엔사 부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와 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을 지적하며 정밀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제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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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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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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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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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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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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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 다음 달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전면 무료화는 재원 확보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이 통과되면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사업비 200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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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출국 시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를 현행보다 3배 인상한다.27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회의를 열고 출국세를 1인당 1천엔에서 3천엔으로 인상하는 방침을 확정했다.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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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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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26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에 대해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에 방점을 둔 예산’이라고 평가했다.김 지사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국정 제1동반자로서 국민주권 정부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