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자치경찰단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교통관리 및 긴급수송 지원 등 특별 교통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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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이면 빠지지 않는 수험생을 위한 순찰차 긴급수송 서비스, 올해도 어김없이 경찰의 '007 작전'이 펼쳐졌다. 광주광역시경찰청은 수능 당일인 13일 특별 교통관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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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13일 오전 6시부터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와 수험생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찰과 자치위는 싸이카 등 교통경찰, 기동대·기순대, 모범운전자 등 총 366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흐름을 관리하고 수험생 긴급 수송과 수험표 전달 등 다양한 편의를 동시에 지원했다. 이날 오전 8시3분쯤 택시로 시험장에 이동 중이
상주시는 13일 3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상주시 모범운전자회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8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수능 수험생 긴급수송’표시를 부착한다.또한, 상주시와 상주
경주경찰이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사장 주변 교통 혼잡 최소화에 총력 대응에 나선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문답지 수령부터 보관, 고사장 이송, 답안지 회송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경찰관 24명과 모범운전자 16명을 투입한다. 시험 당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주요 교차로와 6개 고사장 주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 흐름을 조정한다. 귀가 시간대 혼잡 완화 대책도 병행한다. 경찰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긴급수송 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수험생의 신속한 이동을 돕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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