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경찰이 진도항 시설 사용허가 제공을 댓가로 특정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희수 진도군수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17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등에 따르면 최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김 군수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김 군수와 함께 입건한 군청 소속 공무원과 김 군수에
극한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을 비롯한 경남지역 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이 부족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4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재로 열린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도내 시군이 겪는 수습·복구 어려움을 설명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8·22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당권 경쟁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유력 주자의 퇴장은 당권 레이스를 '찬탄 대 반탄' 진영의 대결 구도로 더욱 뚜렷하게 만들었고, 동시에 친한계의 향배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한 전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8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퇴행 세력들이 '극우의 스크럼'을 짠다면, 우리는 '희망의 개혁연대'를 만들어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어게인’을 내세운 강경 보수 진영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당의 극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