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급변하는 외식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월 5일부터 30일까지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사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 ▲주방 동선의 효율화 ▲
예천군은 10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하여 ‘2025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외식업 현장에 상용화된 푸드테크 기술을 확산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방 동선 효율화를 통해 외식업체의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주요 지원 내용은 서빙로봇,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 보급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과 주방동선 재설계를 위한 시설개선사업 2개 분야이다.지원대상은 예천군 관내 일반 또는 휴
예천군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해 ‘2025 K-외식산업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 현장에 상용화된 푸드테크 기술을 확산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주방 동선 효율화를 통해 외
충남 아산시가 자율주행차용 시스템반도체 보안성 평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아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혁신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 170억 원 규모로, 배방읍 장재리에 조성 중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에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시대에 필수
충북 충주시가 중부내륙 첨단소재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충주기업도시 내 제1연구단지에는 국비 80억원, 지방비 110억원 등 총 210억원이 투입되는 ‘지속가능 첨단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가 조성된다.탄성소재는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 폭넓게 활용되는 핵심 기초화학소재로, 최근에는 순환원료 의무화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고기능성·친환경 기술개
충주시가 중부내륙 첨단소재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충주 기업도시 내 제1연구단지에는 국비 80억 원, 지방비 110억 원 등 총 210억 원이 투입되는 ‘지속가능 첨단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가 조성된다.탄성소재는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 폭넓게 활용되는 핵심 기초화학소재로 최근에는 순환원료 의무화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라 고기능성·친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전반에 대해 마음건강 문화 확산에 나선다.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학생 마음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 계획은 △마음건강 문화조성 △조기발견 신속지원 △집중지원 사후관리 △촘촘한 기반구축 등이다.먼저, 마음이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선다.학교급별로 사회정서교육을 실시하고 ‘상담집중기간’, ‘마음건강 캠페인’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5주 연속 하락하던 휘발유 가격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로 반등하며, 유류비부터 일상을 흔들고 있다.18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찾은 시민들은 가격표를 유심히 살피며, 벌써 체감 물가 상승을 호소했다.부평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강민씨는 “서울에선 기름값이 이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난해 말 기준 경상북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3천630만 7천㎡가 됐다. 이는 도 전체의 0.2% 수준으로 울릉군의 절반 정도 면적에 해당하며, 경기,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크다. 도내 외국인 전체 보유 토지는 지난해 대비 3천㎡ 감소했지만, 중국인의
경상북도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 경북 WOW 보이소!’가 5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현장을 다녀가는 큰 성공을 거두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북
경주시가 시민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내부 실험 조직 ‘소소기획단’ 운영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소기획단 3기’ 발대식을 열고, MZ세대 공무원 24명을 위촉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기획단 운영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 분과 구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
경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