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대표 랜드마크인 새연교에서 밤을 수놓을 주말 상설 공연 ‘금토 금토 새연쇼’가 오는 7월 25일 저녁 7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금토금토 새연쇼’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10월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새섬공원의 야간조명과 새연교 경관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 마술쇼, 댄스, 마임 퍼포먼스, 불꽃쇼, 음악분수쇼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공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체험 관광을 접목한 서귀포시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이다.또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