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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지난 12일, 구미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남인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으며, 조영조 지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한편, 법운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지난 12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남인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으며, 조영조 지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법운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미문화재단은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거리공연 ‘낭만 잇-는 거리로’를 개최한다. 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거리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 예술이 스며드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11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지산샛강생태공원, ▲금오산 배꼽마당 두 곳에서 개최되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도심 속 생태휴식처이자 산책과 여가 공간으로 시민의 사랑받고 있으며 금오산 배꼽마당은 등산로
김만식 기자 =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과 주차시설팀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시민과 함께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지난 12일 공단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76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법운사회복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정 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문화재단은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거리공연 ‘낭만 잇-는 거리로’를 개최한다. 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거리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 예술이 스며드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지산샛강생태공원 ▲금오산 배꼽마당 두 곳에서 개최되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도심 속 생태휴식처이자 산책과 여가 공간으로
예산군은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위생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야간 집중방역 활동을 6월부터 9월까지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군은 지난 5월부터 쓰레기 집하장과 감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3회 분무소독을 실시하며 모기와 파리 등 위생해충 방제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6월부터는 주거 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연막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군은 금오산, 봉수산, 수암산, 가야산, 수덕사, 향천사, 메타세쿼이아 길,
구미시는 대기오염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 등 환경복지증진을 위해 구미시청 앞 광평천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을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차량의 공회전이 금지되며, 5분을 초과하여 공회전 시 1차는 경고이며, 2차부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대기온도가 5℃ 미만이거나 27℃를 초과할 경우, 냉동 ‧ 냉장차, 정비중인 자동차, 긴급자동차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존 공회전 제한지역으로는 ▲터미널 ▲버스·택시회사 차고지 ▲금오산 주차장 등 1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환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과 주차시설팀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시민과 함께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우수기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및 낙엽 청소 ▲이물질 제거를 통한 원활한 빗물 흐름 확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 ▲빗물받이 알림 스티커 부착 등이다. 특히,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입니다’, ‘쓰레기 NO!, 빗물 YES!’ 등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과 주차시설팀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시민과 함께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수기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및 낙엽 청소 ▲이물질 제거를 통한 원활한 빗물 흐름 확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 ▲빗물받이 알림 스티커 부착 등이다. 특히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입니다’ ‘쓰레기 NO!, 빗물 YES!’ 등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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