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금가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학생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내 마음에 별을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중앙중학교과학관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천체관측 교실 프로그램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사전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오늘 밤 밤하늘, 별자리, 천체관측 방법, 천체 망원경에 대한 설명 등에 관한 강의도 들었다. 이어서 운동장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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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의 위상,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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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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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씨가 6일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경찰과 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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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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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인권이 침해당했다' 인권위 진정 5건 접수, 4건은 '기각'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건희 여사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이 5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5일 공개한 국가인권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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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캐릭터 담은 컵라면 출시…대전서 한정 판매 시작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로컬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12일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꿈돌이 컵라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신제품은 110g 대용량 쇠고기맛으로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편의점과 마트 등 유통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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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리츠 하도급 상생결제 협력
BNK부산은행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손잡고 임대리츠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건설 하도급 업체들을 위한 상생결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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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경산점 오픈 기념 할인···20만원까지 25%↓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스타필드마켓 경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매드포갈릭 멤버십 서비스인 ‘엠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에서 25%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일부 세트 메뉴를 제외하고 다른 쿠폰과 1회 중복 사용이 가능해 고객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다자녀·다문화·3대 가족 방문 고객에게 무료 메뉴 이용권을 제공하는 ‘매드 패밀리 데이’, 메인 메뉴 주문 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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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정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비 확보
대전시 서구가 2026년 정부예산안에 ‘정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국비 79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2020년 7월 정림동 일대에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주택, 상가 지하실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로 인해 정림동 일원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되면서 총 420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맨홀펌프장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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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대전 국비 66억 확보
대전시가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서 국비 66억 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최근 국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교적 높은 지원액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확보액은 올해 확보액 51억 3천만 원 보다 14억 4천만 원 증가한 수치다. 대전시는 공모사업 중심의 국비 확보 전략을 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