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최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 일선에서 군민과 마주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의회와 읍·면 직원 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역할과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은 “의원들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으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행정과 의정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의회
김만식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8월 6일까지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마주하는 읍·면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
대구 군위군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수식은 공직생활 동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퇴직 공무원에게 포상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
“새김의 노래, 나무에 피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는 제22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입상작 및 회원 작품전 ‘새김의 노래, 나무에 피다’를 지 16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동호회 회원
군위군의회는 최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군민과 마주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의회와 읍·면 직원 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역할과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의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행정과 의정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의회는 앞으로
군위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자 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공직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회사무과 박영덕 주무관이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옥조근정훈장은 6급 이하 공무원 중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이며, 공직생활 동안 성실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한 경우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최규종 의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군위군의회는 최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민원 최일선에서 군민과 마주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의회와 읍·면 직원 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역할과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의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행정과 의정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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