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공제조합이 경남에 전국 첫 지점을 열었다.방위산업공제조합 경남센터 개소식이 13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 방위산업공제조합 상근부이사장을 비롯해 경남도, 창원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관계
경상남도는 13일 오전 10시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 내에 방위산업공제조합 경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방산기업을 위한 보증 및 공제, 금융지원, 복지사업 등을 통해 방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방위산업공제조합 김희철 상근부이사장을 비롯하여 방위사업청, 경상남도청, 창원특례시, 국방기술품질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정부 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 주
경남도는 13일 오전 10시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 내에 방위산업공제조합 경남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됐으며 방산기업을 위한 보증 및 공제, 금융지원, 복지사업 등을 통해 방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방위산업공제조합 김희철 상근부이사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경상남도청, 창원특례시, 국방기술품질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정부 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은 물론 한국항공우주산업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강원 방산육성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등 15개 공공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방위산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최근 글로벌 방산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도는 지역 내 방산 생태계 구축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의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5월 21일 제10차 회의에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사항을 의결했으며,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및 제29조제6항에 따라 그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일부에 대해 품질관리 6대 요소를 중심으로 매년 순차적인 감리를 실시하며, 감리 결과 발견된 주요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하고 있다.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품질관리 감리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가수 이무진의 지역 행사 리허설 무대 중 주최 측 스태프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행사 주최 측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6일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이무진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초청받았다. 이무진이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 스태프는 그에게 "공연할 때 음향 잡는 시간을 주겠다. 다음 팀이 대기하고 있어 여기까지 하겠다"면서 "그만해라. 이게 뭐 하는 거냐" 등 반말을 하며 공연을 중단시켰다. 이에 당황한 이무진은 무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독립 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의 이날 추념식은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이다.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와 번영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잊지 말아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추도사를 통해 “존경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건한 마음으로 일흔 번째 현충일을 맞이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