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인화의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투자·DX 전환에 '주안점'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내년 광명권역 국비 5,695억원 확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협회, 전력 사용 줄인 공로자 기렸다
전기협회와 전력유관기관이 전력 절감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기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과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대한전기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5 산업단지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159개 입주기업이 참여해 5개월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의회,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으로, 충남도의회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절망에 빠진 분들에게는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RISE 사업 빛낸 건양대!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우수상 수상하며 미래 선도
건양대학교가 지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 지역정주를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한 지역 창업 촉진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양대학교는 지역과 산업의 미래를 바꿀 청년 창업의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경진대회는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13개 대학 2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과 지역 특화 산업 기반 기술창업 등 지역 정주에 기여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드론 배송, 시민·관광객 편의 향상했다.
 충남 서산시의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가 섬 지역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향상했다.  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본격 시행해 왔으며 지난 11월 30일까지 317회 물품을 배송했다.  시민과 관광객의 수요가 많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3일간 운영됐으며, 1일당 9회씩 배송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고파도, 우도, 분점도, 벌천포해수욕장, 팔봉 갯벌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섬 지역에 더해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까지 배송 지역을 확대했다.  중국 음식, 마트 상품, 편의점 상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2026년 하수도 분야 외부재원 339억여 원 확보
 충남 서산시는 2026년 하수도 분야 국·도비 339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비와 도비가 반영된 하수도 분야 사업은 총 10개로 계속사업 8개와 신규사업 2개다.  계속사업 중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국·도비 37억 4,900만 원이 반영됐다.  해당 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하수관로 7.9㎞와 빗물받이 402개소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충남 김산업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10년 청사진이 제시됐다. 도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김산업 육성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국내 김 생산·가공·유통·수출 거점인 충남이 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 김산업 육성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용역을 맡은 부경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충남 김, 세계 식탁을 물들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