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이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도 뛰어들었다.29일 시는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뒤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공동추진위원장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포함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양일종 예쓰병원장이 맡았다.추진위는 대외협력분과, 보건의료분과, 사회단체분과, 복지단체분과, 읍면동분과, 기업인분과, 시민단체분과 등 363명으로 구성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300여명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시민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