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제원 명곡1·복수 곡남1지구 720필지 54만3000㎡에 대한 경계 결정을 개별 통지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일제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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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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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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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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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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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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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제품 '인천직구' 기획전…할인쿠폰·캐시백 제공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지원을 위해 ‘인천직구’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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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대학 대상 기술 공모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OLED 혁신기술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모 형식으로 산학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모집 분야는 지정과제와 자율과제로 나뉜다. 지정과제는 마이크로·나노 LED 고속 전사기술개발, 폴더블 강건 반사방지 필름 개발 등 7개 분야다. 자율과제는 폴더블,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자유로운 연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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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컬처패스' 15일부터 서비스 개시
경기도는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2만 5000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경기 컬처패스’가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와 경기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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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감세 원복'조차 흔들…조세 반발에 스텝 꼬이는 세제개편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이 곳곳에서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정기국회의 '세법심사 무대'가 마련되지도 않은 이른 시점에, 납세자들의 반대 논리에 정치권이 호응하면서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세제 논란은 매년 반복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성 압력이 한층 거세진 모습이다.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서 벗어나 과세 체계를 정상화하는 동시에 세수기반을 확충하는 취지의 세제개편안을 놓고 파열음이 생기면서, 가뜩이나 빠듯한 나라곳간 운영에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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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자립준비청년 기술교육 지원 확대
삼성전자서비스가 자립준비청년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생활 편의 지원에 나섰다. 13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한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 탑재 차량을 파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에는 경남 도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100여 명이 참석했다.드림캐처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준비를 응원하는 행사로 운영된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했다.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