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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23일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에 팀육성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 김재근 사무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강신생 교장 등이 참석했다. 팀육성지원금은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선수단의 장비비, 피복비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필수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체육회는 지역 우수 선수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매년 300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는 서건우를 비롯해 매년 우수한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 시험 기간 중 한밤중 무단 침입한 전직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전직 기간제 교사 A씨에 대해 건조물침입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며, 함께 침입한 학부모 B씨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시 20분께 해당 고등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침입 사실이 적발됐고, 이를 통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시험 문제지를 유출하려 한 것
새벽 시간 고등학교에 침입한 전직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은 13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전직 기간제 교사 A씨와 40대 학부모 B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지역 모 고등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이들의 침입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학교 관계자 C씨도 조사 중이다.당시 이 학교에는 기말고사 시험지가 보관돼 있었다. 이들의 침입은 경비시스템이 작동하면서 학교 측에 포착됐고, 학교 측은 즉시 경찰과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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