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건설이 협력업체와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계룡건설은 안전경영실 주관으로 대전 본사에서 골조 및 구조물 공사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계룡건설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26개 협력업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건설현장에서 위험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협력업체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실질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윤길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는 현장을 함께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9일 건설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GS건설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금호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계룡건설 등 다수의 건설사는
계룡장학재단이 12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계룡장학재단 이사진과 공모전 멘토인 유현준 교수, 수상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도시슬럼화, 회복과 공존을 위한 미래건축’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최종 심사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건설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GS건설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금호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계룡건설 등 다수의 건설사는 경력직 중심의 수시·상시채용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현대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뉴에너지사업(원자력, 기계, 화공, 전기, 토목,
목원대학교 이성순 교수가 한국다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됐다.한국다문화연구원은 2009년 충남도로부터 인가받은 법인으로, 국내 최초 다문화 관련 민간 연구기관이다.한국다문화연구원은 오종민 이사장을 비롯해 계룡건설, 장충동왕족발, 동원레미콘, 성광유니텍, 법무법인 등 재계·학계·법조계의 이사진과 관련 분야 교수연구진으로 구성됐다.한국다문화연구원은 개원 이후 대전·충청권역 이민·다문화 관련 정책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성순 교수는 국무총리실 외국인정책위원회 위원과 법무부 사회통합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이
대전 계룡건설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 안전 의지를 다졌다.계룡건설은 전국 62개 현장에서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결의대회는 고용노동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수칙에 맞춰 사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협력업체·관리감독자·근로자 대표가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계룡건설이 제시한 핵심 실천 과제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강화, 작업자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원칙 준수, 현장
계룡건설은 지난 8월 22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엘리프 검단 포레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개관 당일은 물론 주말까지 견본주택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 A씨는 “64㎡부터 110㎡까지 다양한 평면이 마련돼 선택 폭이 넓고, 일부 타입은 4Bay 구조에 특화 수납공간까지 갖춰 공간 활용이 뛰어난 점이 마음에 든다”라며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앞에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라 아이 키우기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람객 B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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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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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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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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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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