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제주 유나이티드가 서진수의 한방으로 안방에서 수원FC를 제압했다. 제주는 2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1분 서진수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제주는 초반부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전반 2분 역습 찬스에서 헤이스가 서진수의 감각적인 백힐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수원FC의 왼쪽 골대를 맞히고 말았다.그러나 홈팬들의 탄식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1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 행진을 달렸다.제주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한종무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정운, 송주훈, 연제운, 안태현, 이주용, 김정민, 이탈로, 백승헌, 헤이스, 한종무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제주가 기세를 잡았다. 전반 2분 헤이스의 패스를 받은 한종무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분 헤이
지난 18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트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끈 김천상무 김태현이 K리그1 1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김태현은 1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후반 1분 환상적인 왼발 터닝 슛으로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태현의 골로 김천은 1-0으로 제주에게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친정팀 제주를 상대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준 김봉수는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봉수는 지난 4월 13일 제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도 완벽한 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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