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인문학 글쓰기 강연 '함께 쓰고 함께 읽는, 사유의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9일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린 ‘고명환 작가 초청 강연’에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
영등포구가 서울대 교수진이 참여하는 ‘영등포 지식人’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3년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트렌드에 맞는 주제별 특강 ‘영등포 지식人’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폭 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영등포 지식人’은 ▲교육 ▲건강 ▲환경 ▲신화 ▲사회 ▲역사 ▲미술 ▲힐링의 8개 분야로 릴레이 강연 형태로 운영한다.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실제 삶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
충북 괴산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체험형 프로그램과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주요 프로그램은 △연령별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책GPT △큰글자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북 만들기 키트 선착순 배부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과월호 정기간행물 나눔 △도서 연체자를 위한 연체자 해방 이벤트가 있다.△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등 2개 강좌와 함께 △샌드아트 공연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마련했다.24일에는 금융전문가 존 리 작가를 초청해 ‘존 리의 부자 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보수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인 찰리 커크가 10일 유타주에서 열린 강연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단 한 발의 총성이 울린 직후, 커크는 목을 맞고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사건은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 중 발생했다.커크는 한 청중으로부터 “지난 10년간 트랜스젠더 총격범이 몇 명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하던 중이었고, 이어 “전체 총기 난사범 수는 몇이냐”는 질문에 “갱단 폭력을 포함하느
포스텍 미래지성아카데미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연 시리즈 ‘K-History 2’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K-History’의 후속편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새롭게 조망하는 네 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강연은 ▲한국의 발명가와 혁신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인문학 강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별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다채로운 분야의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경북 지역 주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강연한다. 특강 주제는 ‘노동의 인문학 지역, 청년, 일’이다.김 장관은 이날 지역 청년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과 노동정책, 노동 환경 변화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강연 후에
19시간전
인천시는 4대 중독 중 하나인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해 전문가 강연과 회복 공감 토크가 어우러진 ‘2025년 2차 중독 예방 시민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전에 신청한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오는 19일 미추홀구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도박의 덫,
포스텍 미래지성아카데미가 시민 대상 인문학 강연 시리즈 ‘K-History 2’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연다. 참가 신청은 미래지성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큰 호응을 얻었던 ‘K-History’ 후속 기획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하는 네 개의 주제로 꾸려졌다. ‘한국의 발명가와 혁신가’, ‘근대가요와 대중문화’, ‘K푸드의 탄생’, ‘서울과 권력의 역사’ 등 독창적인 관점을 통해 역사를 재해석하며 학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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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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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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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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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 신입생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7.22 대 1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55명 모집에 2만 7118명이 지원해 평균 7.22 대 1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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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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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경남도의원 대표 발의 ‘경남 고려인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남도의회 최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42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안은 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 주민들을 위한 통합지원사업단 설치 등 체계적인 지원의 길이 열리게 됐다.그동안 경남은 관련 조례가 제정된 8개 시·도 중 유일하게 고려인 통합지원조직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제도적 공백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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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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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협약을 하고 지역 내 주요 거점 공영주차장 11곳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42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이로써 속초시가 보유,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기는 기존 72기에서 114기로 늘어났다.속초시의 전기차 충전기 추가 설치는 전기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충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됐다.추가된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 33기와 완속 충전기 9기로, 다양한 운전자의 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급속 충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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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경남도의원 ‘365안심 병동 지원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상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원안대로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도 가결됨에 따라 하동, 산청 등 의료취약지역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365안심 병동사업’은 입원환자 가족의 간병부담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이다. 하지만 현행 조례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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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추석연휴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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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파가 밀집될 우려가 있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일, 15일, 16일 삼일에 걸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과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 안전과 주관으로 관광과, 경제과, 예방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동해소방서,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반은 시설 안전, 전기·가스, 소방 설비, 위기관리 매뉴얼 등 분야별 점검을 통해 화재나 인파 밀집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동해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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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 “도민이 매일 마시는 물, 더 이상 위험해선 안된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용식 의원은 18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 녹조 확산으로 인한 도민 식수 안전 위협 문제를 지적하며, 도와 관계기관이 과학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용식 의원은 “경상남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낙동강 본류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물금·매리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연속으로 1만 개를 넘어 ‘경계’ 단계 경보가 발령됐다”며 “눈에 보이는 녹조보다도 이들이 방출하는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