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회운영위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무력화 법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충권, 곽규택, 유상범, 김은혜, 주진우, 강선영, 조지연 의원.
11월 27일 강서구 화곡6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단법인 다섬장애인복지회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강선영 의원도 행사에 함께해 다섬장애인복지회 회원들,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다듬는 손길로 분주했다. 봉사자들은 절인 배추에 직접 준비한 양념을 정성껏 버무리며,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정의 겨울 식탁을 책임질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과 중소 방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AI 중심 K-중소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강선영 국회의원의 주최로 다양한 정·관·산·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세미나는 K-방산이 ‘소프트웨어 정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고, 첨단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제도적 장벽에 가로막혀 있는 중소 방산기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제31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4일,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과 강서구 가족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희동 부위원장, 박학용 의원,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 김민석 의원이 함께했다.먼저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시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통합신청사는 강서구에 분산된 행정기관과 주민편의시설을 한곳에 모아 효율적이고 편리한
순천향대학교는 AI·보건의료 융합 연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여성 연구자가 국내 ICT 분야 대표 행사인 ‘2025 한국 IT 여성의 날’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G-LAMP 사업단의 강선영 박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간호학과의 김증임 교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 IT 여성의 날’은 ICT·AI·디지털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인재를 발
경북 북부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 논의가 국회 차원에서 다시 공식화됐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회 공식 논의 자리로, 김 의원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강선영·김대식·김승수·김위상·권영진·이달희·이인선·이종배·우재준·진종오·추경호·최은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방정부에서는 이철우 경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이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12.3 민주헌정수호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3일 국가 비상 상황 이후 지역사회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일상과 지역 안정을 지키는 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강선영 의원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자 곧바로 지역 당원들과 함께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지역위원회와 수시로 소통하며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강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안정을 유지하는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가 ‘2025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조례로 선정돼 14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강 의원은 지난해 2월 제정된 ‘의정부시 이에스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충북 음성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봉사단체와 취약계층 지원 협력에 나선다. 협의체는 지난 11일 음성로타리클럽, 음성청년회의소, 음성라이온스클럽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교체와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양희 음성읍지역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환자는 헤매지 않고, 구급차는 멈추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실현한 제주 응급의료 혁신이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꼽혔다.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 정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정청래 대표는 축사에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시상은 사람의 입꼬리를 춤추게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의료환경,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조례와 정책들이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필요하면 입법으로 승화·발전시켜야 한
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13일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부산남구부머스야구단은 2020년 창단 이후 ‘남구의 자랑이 되겠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인성 중심의 스포츠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 지도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공유하고 내년을 향한 비전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공식 기념식과 2부 초청 선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
국내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다보면 인상적인 장면들이 기억에 남게 마련이다. 강원의 메밀꽃이 핀 밭, 서해 갯벌에서 바지락 캐는 모습들, 제주의 바다의 파도소리 같은…그런 내게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은 골목마다 피어오르는 쿰쿰하고도 구수한 돼지 국밥의 향과 솥이었다. 지금은 아마 부산 사람
밈코인 시바이누의 전설적인 초기 투자자가 대규모 자금 이동을 감행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1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이 인용한 블록체인 분석가 엠버CN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당시 103조 SHIB를 매수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이른바 '전설의 고래'가 최근 보유 물량 중 4690억 SHIB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X로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이 투자자는 시바이누가 무명에 가까웠던 2020년, 불과 37.8ETH(당시 약 200
경기도 오산시 서동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세교2지구와 향후 개발이 예정된 세교3지구의 중심 입지에 자리하며, 세교1·2·3지구가 모두 완성될 경우 약 6만6000가구, 15만 명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세교3지구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된 R&D·업무 중심의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장기적인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1,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을 목전에 뒀다는 현지 소식이 퍼지고 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포스팅 절차를 밟고 있는 송성문은 19일 오후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포스팅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1월 22일 오전 8시에 시작됐다. 송성문은 30일의 협상 기간 안에 구단과 계약을 마쳐야 한다. 마감 시각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7시다.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SNS를 통해 송성문의 계약 합의 소식을 전했다.로메로 기자는 송성문이 3년 13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