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고덕산 인근 보도 정비가 완료된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제319회 강동구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적한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도 훼손 문제와 관련한 조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남 의원은 발언에서 “오랜 기간 성장한 가로수 뿌리가 보도면을 밀어올리며 보도블록이 들뜨고,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였고, “단순 보도블록 교체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
강동구의회는 12월 1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2025 강동구 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강동구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격려했다.올해 행사에는 서울시체육회장, 24개 자치구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약 700명의 체육 관계자와 동호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시상식에서는 유공자 2명에게 강동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강동구체육회는 교육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해 청소년 체육 발전 의지를 밝혔다.서회원 문화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한 해 동안 체육회 여러분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생활체육 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은 최근 고덕그라시움 후문 일대 교차로 및 신호체계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을 점검했다.원창희 위원장은 지난해 6월부터 인근 상가 및 고덕그라시움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비보호 좌회전과 횡단보도 동시신호 문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1년여 협의 끝에 차량·보행 신호 분리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비로 교차로 내 차량 진행 방향이 명확해지고 보행 동선이 재정비돼, 무단횡단과 혼잡이 잦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은 최근 강동어울림복지관에서 열린 FHL기획 주관 공연 ‘너는 특별하단다’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21일에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역 기반의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김정민 대표가 극본을 맡았으며, FHL기획의 지원 아래 무대 의상·소품·조명·음향을 충실히 갖춰 완성도를 높였다. 복지관은 모집 및 장소 제공 등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원창희 위원장은 “문화는 공동체의 연결고리이자 회복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강동구의회의원 남효선 후원회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후원회 사무소는 강동구 암사동 503-22번지 401호에 위치해 있으며, 정치자금법에 따라 후원회 운영과 회계관리 등 공식 후원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공간이다.남효선 의원은 “이번 개소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치활동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박원서 부의장은 지난 11월 30일 동명근린공원에서 열린 ‘제3회 강동구 희망포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 담그기 봉사에 나서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함께했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강동구 희망포럼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약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버무리고, 이를 150박스로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박원서 부의장을 비롯해 희망포럼 고용수 회장잠, 김형근ㆍ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19일 두리어린이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두리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9월 2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현장 점검에서 남 부위원장은 ▲어린이 안전시설 기준 충족 여부 ▲공원 내 편의시설 정비 상황 ▲주변 보행 안전 확보 여부 등을 세심히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은 12월 9일, 천호태영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감사패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단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양 의원은 그동안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히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양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감사패는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가 아니라,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은 강일동 주영광교회 앞 사거리에서 신호등 부재로 반복 제기된 교통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에 밝혔다.이번 점검은 신호체계 부재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민원 구간의 보행 환경과 차량 흐름을 직접 살피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임의로 이동하는 상황이 반복돼 사고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좌우 시야를 가리는 요소와 안내 표지의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함께 확인했다.원창희 위
강동구의회는 12월 16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강동구새마을회 지도자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서울강동구새마을회가 주최한 가운데, 서울강동구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강동구지부 등 새마을 관련 단체 회원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내빈 소개,‘2025 보람의 현장’성과 영상 상영,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창원시의원, 민주화단체 예산 복원 압박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394개 키운 KB금융의 비결…‘2025 HUB Day’서 스타트업 총집결
KB금융그룹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HUB Day’를 개최했다.KB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2025 HUB Day’를 열고,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 및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HUB Day’는 KB금융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도 한국양봉협회, 전국 시·도지회 정총 소식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한국양봉협회는 전국 시도지회별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면서 더 나은 내년을 위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정총을 통해 업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올 한 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뜨거운 감자 소년범죄, 울산도 적신호 켜졌다
소년범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사회 전면으로 떠올랐다.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 논란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낙인의 경계를 묻는 계기가 됐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 사회, 그리고 울산 지역사회는 소년범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통계로 나타난 소년범죄 현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년 1000명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9건이다. 전국 평균 14.7건보다는 낮지만, 서울보다는 높다. 수치만 놓고 보면 중간 수준처럼 보일 수 있으나, 범죄의 양상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공원그룹, 장례문화 새 지평 열까… “트렌드 주도”
50년 전통의 용인공원그룹은 올 한 해 동안 K-장례문화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며 업계 혁신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용인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길 잃은 직업교육③]형식주의 껍데기 벗고, '야생의 매뉴얼'로 직업교육 바꿔라
우리 산업 시계는 자정을 향해 가고 있다.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강의 기적은 이제 한계에 봉
Generic placeholder image
[만났습니다] 박창민 경북대 교수, 세계 상위 1% 연구자…환경공학 새 지평
2시간전
박창민 경북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최근 클래리베이트 ‘2025 HCR’ 크로스필드 부문에 선정돼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의 난분해성 오염물질 제거 기술과 나노소재 기반 환경복원 연구 성과들이 국제적으로 다양한 연구 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2시간전
강릉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앞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1일 00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21일 오전부터, 동해중부 앞바다에 바람이 8~16m/s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5~4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사람] 박남주 성주라이온스클럽 회장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손 내미는 클럽”
2시간전
지역 봉사단체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는 요즘, 성주라이온스클럽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새로운 도약, 멋진 봉사’를 내건 제47대 박남주 회장 체제는 단체의 오랜 전통 위에 생활 밀착형 봉사와 내부 결속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올려놓았다. 한 장의 장판에서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