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4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이크로닉스, 굿네이버스와 10년째 국내아동권리보호 이어가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마이크로닉스는 2015년 첫 협약 이후 10년 동안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기업으로, 굿네이버스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아동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지난 10년간 마이크로닉스가 전달한 기부금은 학대피해 아동 보호,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목소리로 안전을 다시 설계하다” GS건설, 참여형 ‘안전 동행 워크샵’ 개최
GS건설이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본사 임직원, 협력사 관리자, 현장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안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AWS·비자, 차세대 에이전틱 커머스 구축 맞손
AW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 2025’에서 비자와의 협력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비자의 결제 플랫폼인 ‘비자 인텔리전트 커머스’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고, 개발자들이 안전한 에이전틱 커머스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에이전틱 커머스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율적으로 거래를 수행하는 차세대 상거래 방식이다. 사용자가 “농구 경기 티켓 가격이 150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이주민 편의지도' 공개
경기 수원특례시가 이주민 관련 주요 기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이주민 편의지도’를 제작해 수원시 데이터포털에 공개했다.이주민 편의지도는 수원시와 수원시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4천여만 원 지급
서귀포시는 올해 3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신청한 1,175명 중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620명에 총 4,362만 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의 휘발유·경유·LPG차량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2025년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결과 총 21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표준 탄소 흡수량에 따르면 소나무 1천5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