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나주영산강축제’가 4일 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산강정원 일원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게임피아는 10일 ‘배틀필드6’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한 1인칭 슈팅 게임이다. 각종 병기가 가득찬 전쟁에서 분대의 모든 행동과 움직임을 완전하게 제어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특히 키네스테틱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직관적이고 전술적인 FPS 경험을 제공한다.아울러 기존 대규모 전투 모드는 물론 킹 오브 더 힐, 도미네이션 등 빠른 속도의 모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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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돈키호테마을, 25일 오픈하우스 개최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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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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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5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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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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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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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불행=우리 행운'...하나증권 " 露 원유 제재 덕 韓 정유사 수혜"
미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쟁 의지를 꺾기 위해 러시아 원유를 죄고 있다. 러시아산 원유를 도입하는 국가들에 대해 제재를 추진, 돈줄을 차단하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20일 '푸틴을 막으면 한국 정유사가 좋아진다' 보고서를 내고, 미국·유럽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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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진주서 '성황'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철도문화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가 시민과 생활문화 동호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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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약사업 꼼꼼하게 챙길 것”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사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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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모녀의 하루 in 군산… ‘추(秋)향저격’편 참가자 모집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모녀 전용 여행 프로그램인 ‘모녀의 하루 in 군산’ 3회차 ‘추향저격’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녀의 하루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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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무조사 4년 새 1천건 감소…앞으로 고강도 예고
최근 4년새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건수가 약 1천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경기 둔화가 시차를 두고 반영됐던 결과라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올해부터는 주택시장 과열에 더해 국세청의 자금 출처 조사 강화 방침에 따라 세무조사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0∼2024년 부동산 거래 조사 실적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부동산 세무조사를 3천719건 했다. 이를 통한 추징 세액은 2천979억원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세무조사는 최근 꾸준히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