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시 기념물 사정성 일대 산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지역 주민의 제안에서 시작됐으며 약 한 달간의 공사 끝에 역사적 가치와 자연 경관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정비 구간은 사정동 주택가에서 사정
대전시 서구 내동 주민자치회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생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촬영은 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역 일대에 특색 보행등 신설 및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색 보행등, 50W)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존의 노후 가로등을 친환경 고효율 가로등 200W)으로 교체하는 등 총 27개소에 대해 조명을 개선했다.특히, 특색 보행등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주안1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역 일대 거리의 특성에 맞는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역 일대에 특색 보행등 신설 및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색 보행등, 50W)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존의 노후 가로등을 친환경 고효율 가로등 200W)으로 교체하는 등 총 27개소에 대해 조명을 개선했다.특히, 특색 보행등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주안1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역 일대 거리의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일도1동연합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일도1동 북두칠성 청소년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첫 사업으로, 도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개인과 단체 15개 팀이 보컬, 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또 태권도 시범과 함게, 홍조와 한스, 이서현, 브릴란테, 마술사 레이 등의 다채로운 축하무대도 함께 마련된다.모스화분 만들기, 매듭팔찌 만들기, 샤쉐 향주머니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청소년들이 친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내부에 총 8개의 수사팀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특검팀 관계자에 따르면 민 특검은 곧 8개 수사팀을 구성해 팀당 사건 2개씩를 담당하게 할 것으로 전해졌다.1개 수사팀은 부장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5명과 수사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특검은 현재 검사 40명의 파견 요청을 완료했으며, 이 중 부장 검사는 8명이라고 한다. 부장검사들이 각 수사팀장을 맡아 특검·특검보의 지휘를 받아 수사 실무를 이끄는 구조인 셈이다.민 특검은 법률상 1명 이상 공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충주분기점 인근에서 A씨가 몰던 화물차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뒤따라오던 차량 2대도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파편이 도로에 튀어 차량 10여대가 파손됐다.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양방향 도로 1개 차선이 3시간 가량 통제되기도 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50대 여성이 허위 전입신고 혐의로 실형.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23일 주민등록법 위반,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A씨는 지난 2021년 1월과 2022년 2월 청주시의 2곳으로 거짓 전입신고하고, 이듬해 입주 예정인 신축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분양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기소.A씨는 재판에서 청주에 직장이 있는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내왔고, 청주에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전입 후 주택을 분양받았다고 주장.그러나 재판부는 주거와 직장
지난 22일 오후 9시7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의 한 식품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이 불을 진압하던 업체주 아들인 A씨가 등과 다리에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천장 33㎡와 플라스틱 파레트 등이 불에 타 240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1시간20여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 발생한 ‘집단 급식제공 풀무원 빵’ 집단 식중독사례의 유증상자가 256명으로 늘어났다.급식 제공 빵률 섭최로 인한 집단식중독 사례가 나타난곳은 청주와 진천, 세종외에 전북 부안, 전남 나주, 경기 용인, 경남 창원에서도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23일 ‘빵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증 다기관 집단발생 모니터링’ 결과 과거 사례 3건, 유증상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살모넬라 감염증 집단발생 사례는 7건, 유증상자는 256명으로 늘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