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집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인력·관리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중․소규모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사항은 , 추락·붕괴·화재 등 주요 재해 위험 요인과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고정 여부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조치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연휴기간 순찰·경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락·붕괴·화재 등 주요 재해 위험 요인과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고정 여부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조치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연휴기간 순찰·경비체계 유지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공사장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및 행정조치
8시간전
용산구가 지난 9월 25일 관내 건축공사장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공사장 안전사고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책임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안과 사례 중심 강의로 실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용산구청 건축안전센터 소속 시공기술사가 직접 맡아 신뢰를 더했다.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계 법령 개정 사항 ▲불법하도급 근절 방안 ▲공사장 민원
서귀포시는 건축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오는 19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현장에서 법 적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 부족이 지속적으로 지적됨에 따라 마련됐다.특히 건설업은 추락·낙하 등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업종으로, 서귀포시는 경영책임자와 현장 관계자들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조항 및 적용 범위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법 위반
칠곡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건축공사장 3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건축 및 토목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재해 취약 구역 점검: 급경사지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안전 관리 실태 확인: 현장 대리인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적정성을 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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