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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3~24일 교복나눔 행사… 가계 부담 줄이고 나눔 실천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산업지원본부 내 교복상설매장에서 ‘2025년 하반기 중·고생 교복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2025년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
문음미 기자 = 완주군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9일 완주군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청수 소리꽃 합창단’이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응급의료·응급처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의료인에게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두고 경남도와 도의회가 입장차를 보이며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의료인의 법적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응급의료가 가능해진다”는 도의원 논리에, 경남도는 환자와 의료인 간 형평성·공정성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21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노치환 의원은 응급의료·응급처치로 법적 분쟁이 생겼을 때 응급의료기관, 의료인에게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한 '경남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준비하고
농업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오늘의 청년농 현실은 절망이 희망을 앞서고 있다. 최근 창업 자금을 빌려 영농에 뛰어든 청년들이 상환 압박과 경영난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리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농업의 새 세대를 어떻게 방치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충격적 현실이다. 청년농이 버티지 못한다면, 국가 농업의 기반은 근본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다.정부는 ‘청년창업농 육성’을 수년째 내세워왔다. 창업자금 지원, 월 생활자금 지급,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
SK증권이 8월 2주차 AI 시장 동향을 담은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PT-5 공개가 이뤄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 법칙(Scaling L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일선 동물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즉시 진단할 수 있는 신속 항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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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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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 접견…한미 의회 교류 강화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접견에서 우 의장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대한민국 국회의 계엄 해제 조치를 지지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재미동포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양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8월 25일 예정된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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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보전 제주바당축제 ‘바다, 다시 태어나다’, 23일 개최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제주바당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산읍 고성리 터진목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 주제는 '바다, 다시 태어나다'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축제는 △이벤트존 △영상·전시존 △체험존 △놀이존으로 나눠 진행된다.이벤트존에서는 온라인 서명운동 ‘해양생물을 지켜라’ 캠페인이 열린다. 영상·전시존에서는 ‘숨쉬는 바다, 살아있는 생명들’이 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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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차별화된 ESG경영 강화, 동반성장 가치 창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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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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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본예산, 8~9%대 확장재정 가닥...AI 성장 주력
정부가 재정의 '성장 마중물'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대폭 증액 편성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윤석열 정부가 긴축재정 기조로 역대 최소 증가율을 부각했던 데서 확장재정으로 유턴이다.초과세수를 누렸던 문재인 정부와 달리 '나라곳간' 사정이 팍팍하지만, 한국경제의 저성장 리스크가 한계치에 다다른 현실을 고려해 재정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는 판단이 깔린 것이다.첫해 7.1%를 시작으로 매년 8~9%대 총지출 증가율을 유지했던 문재인 정부의 궤적을 따라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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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초과' 코인 보유자 1만명 넘어...인당 평균은 1027만원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10억원을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어서 주목되는 수치다.코인 투자자들은 아직 과세 의무를 지지 않는다.◆코인 활황에 투자자 보유액도↑…1만810명 10억 초과24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가상자산 10억원 초과 보유자는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이들이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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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60% 3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SKT·엔씨 '뚝'
국내 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예상보다 우울한 2분기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3분기를 바라보는 눈높이도 최근 낮아지고 있다.상장사 60%의 3분기 실적 눈높이가 3개월 사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연말까지 코스피가 큰 폭의 상승을 나타내기 어렵다는 비관론도 번지는 분위기다.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1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262개 기업 중 53%에 해당하는 140개사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공개했다.나머지 122개사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이들 262개 상장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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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030년까지 국가 백본망 용량 4배 늘린다...AI 트래픽 폭증 대비"
인공지능 시대 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국가 통신망의 근간인 '백본망' 수용 용량이 2030년까지 지금의 4배 이상으로 커진다.정부는 백본망 용량을 대폭 확대함과 동시에 컴퓨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네트워크 혁신과 기술 국산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24일 정부와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백본망의 용량을 현재 2.4Tbps에서 2030년까지 10Tbps로 4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1Tbps는 1초에 1조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32편의 고화질 영화(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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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이례적 방미 동행... "구체적 내용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통상 대통령이 해외 출국 중일 때 비서실장은 국내에 남아 국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야 때문에 비서실장의 별도 출국은 매우 이례적이다.강 실장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서 한미 정상회담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한 마디라도 더 설득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다만 강 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