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 재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현장 컨설팅에 박차를 가하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문음미 기자 = 여수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재해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이 추진 중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농번기 고령농과 취약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
여수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재해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한 작업 능력 저하, 근골격계 질환 위험 증가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적으로는 농작업 안전장비 및 보호구를 지원하는 ‘농업인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관리 시범사업’, 농작업장 환경 개선 및 위험 요소 사전 조치를 위한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시는 올해 4곳, 56개 농가를 대상으로
양양군은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12일 부터 13일 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1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와 농촌지도자 양양군연합회 회원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온열질환 대응법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등 현장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교육은 12일에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50여 명, 13일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양주시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영농활동 중 신체 상해나 농기계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보험으로 사고 발생 시 치료비와 보상금 등을 지급해 농업인의 생명과 생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해당 보험은 연중 가입 가능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가입 대상은 다음과 같다.먼저 ‘농기계종합보험’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드론 등 14종의 농기계를 소유
충북 증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현장을 중심으로 ‘사람 중심의 농정’을 실현하고 있다.이재영 증평군수는 21일 증평읍 덕상리 농업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농작업 여건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앞서 지난 주말에도 도안면 송정리 일대 모내기와 고구마 파종 현장을 방문했다.이 군수는 농작업 환경, 농기계 임대와 임작업 대행 등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농정 현장 방문에는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선 ‘도시농부’와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 참여자들도 함께했다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농·고령농·여성농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문음미 기자 = 보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30일,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인천 강화 ‘전등사’ 방문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9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 강화군 길상면 내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인 전등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대웅전에서 참배한 강 장관은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의 안내로 강화의병 전투지 등을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그 뜻을 기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동구의원들, 제284회 정례회서 구정 질문해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3일 열린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정질문에서는 6명의 의원이 총 18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대상으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질문은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을 대상으로 서면 질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장마 대비 빗물받이 90만 개소 일제정비
경기도는 장마철 북상에 대비해 반지하주택 등 침수피해 예방과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내 빗물받이 약 90만 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작업에 돌입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김성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반고흐 미술관과 파트너십 체결⋯갤럭시로 작품 감상한다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고흐 미술관과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새롭고 몰입감 있는 예술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반고흐 미술관은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새롭게 개편한다. 관람객들은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정부 평화 분위기 조성 중 인천 강화서 대북풍선 발견…경찰 엄정 수사 예고
새 정부 들어 남북 긴장 관계 완화와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에서 대북풍선이 발견되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0시40분쯤 강화군 하점면에서 “대형풍선이 떨어졌다”는 112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