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2024 미술학과 정기작품전’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는 17일까지 춘천캠퍼스 강원대학교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2024 미술학과 정기작품전’을 한다.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원로작가회 21회 정기전 열어
경남원로작가회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제21회 경남원로작가회전'을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연다. 올해 정기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68명이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등의 분야에 있는 작가들이 나섰다.윤복희 경남원로작가회 회장은 올해 연임을 하게 되면서 정기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폴리텍대학,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와 협약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지난 12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와 디지털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구산면 해상 양식장서 끼임 사고…60대 노동자 1명 사망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양식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60대 노동자 1명이 숨졌다. 창원해경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26분 구산면 인근 해상 양식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ㄱ 씨가 양망기에 끼여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양망기는 바다 아래에 설치한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다. 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른 더위에 신음하는 노동자들…“휴식권은 그림의 떡”
체감온도 33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경남을 비롯한 전국을 뒤덮었다.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야외 현장 노동자들은 이른 더위가 야속하다. 기후변화 등으로 기온은 매년 오르지만 쉴 권리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다.안준호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안전부장은 여름철 조선소를 한증막에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