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되는 상수도 송수관로가 누수돼 증평읍 일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지름 600mm 송수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하면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이 송수관로는 한국 수자원공사가 증평 배수지로 정부를 공급하는 관로다.이로인해 증평군 증평읍내 1만 7000여 세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한국 수자원공사는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하천에 매설된 송수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이 거제남부관광단지 내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인 팔색조의 번식지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시민행동은 7일 성명을 내고 관광단지 사업자, 거제시,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 등에 팔색조 번식지 보호대책을 촉구했다.이들은 “5~8월 거제남부관광단지 일원에서
충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8~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가로수홀에서 상담활동가 40여명을 대상으로 1·2차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심리상담 접근법 교육을 통해 상담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담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 상담활동가들은 비대면 상담 접근 및 진행법 등 재난심리상담 교육과 개인 및 집단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방법을 배웠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5.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도내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지역의 현안과 이슈에 관한 미디어 정보를 탐색하고,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팩트체크한 내용을 알리며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과 정보 판별 능력을 키운다.참가자격은 충북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다.미디어센터는 신청 팀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팩트체크의 이해부터 주제 선정, 활동계획서 작성 방법 등 팩트체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본선에 출전한 10개 팀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이 현 노동당 정부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비판하며 영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했다.최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국들이 암호화폐 시장을 선점하는 가운데 영국에서 규제 논의가 지연되면 금융허브로서의 위상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오스본은 현재 디지털 자산 혁명을 1980년대 런던 금융시장을 혁신한 ‘빅뱅’에 비유하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역사적인 금융 재편에서 영국이 소외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며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의성소방서는 여전히 휴가철 막바지 물놀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최근 잇따른 비로 계곡과 하천에는 상류 강수로 인한 급류 위험이 남아 있어, 방심은 곧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10일 의성소방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