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여행보험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300만명 돌파 이후 4개월 만에 1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기준 재가입률 또한 63.5%에 달한다.카카오페이손보는 이 같은 성과를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30일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해외여행보험은 지난 2월 300만명 돌파 이후 4개월 만에 100만 명이 추가 가입했다. 지난달 기준 재가입률은 63.5%에 달한다.카카오페이손보는 “이 같은 성과는 카카오톡 기반의 쉬운 접근성과 간편한 가입·청구 절차, 합리적인 보험료,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사고 환급금과 즉시 지급 등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분석했다.카카오페이손보 해외여행보험은 사용자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는 DIY 방식을
농협 상호금융이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가 누적 가입자 수 1,30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은 2025년 7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NH콕뱅크가 금융거래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NH콕뱅크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송금·이체, 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농산물 장보기,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하며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금융앱으로 진화해왔다. 특히 2025년 1월에는 ‘차세대 NH콕뱅크 개발 프로젝트
충북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특화먹거리 연구회’는 지역 특화먹거리 자원 비교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했다.연구회는 지난 8일 소속 의원 5명이 충남 예산시장을 방문했다.예산시장은 연간 300만명 이상 찾는 충남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다.장터국밥, 애플파이, 사과샌드 등 지역 특산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 사례를 벤치마킹해 증평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연제광 대표의원은 “지역 고유의 먹거리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증평만의 특화먹거리 육성을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국제선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맞이한다. 지난 2023년 7월6일 청주~오사카 노선을 취항한 지 2년 만이다.에어로케이는 오는 15일 300만번째 탑승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에어로케이는 2021년 제주 노선, 2023년 7월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본의 중요 도시, 중국, 몽골, 동남아까지 취항지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청주~히로시마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9월30일에는 청주~기타큐슈 노선이 새롭게 개설된다.또, 연내 항공기 2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 300만명 돌파 이후 4개월 만에 1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카카오톡 기반의 높은 접근성과 간편하고 신속한 보험 가입 및 청구 절차, 합리적인 보험료 그리고 업계 최초로 도입된 ‘무사고 환급금’ 및 ‘즉시 지급’과 같은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가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고 회사는 전했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은 사용자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는 DIY 방식을 채택해 불필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밀양시는 26일 안병구 시장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운영 중인 ‘여름 풍덩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서는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으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 이벤트와 함께 버스킹공연, 벌룬 퍼포먼스, 디제이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안 시장은 안전요원·자원봉사자·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만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수원시는 ‘2025 뷰티썸 수원’에 참가할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화장품, 머리·손톱 미용, 바디케어와 향기 제품,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 건강관리, 생활용품 등 뷰티 관련 전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뷰티썸 수원 홈페이지>참가안내>참가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올해 3회를 맞이한 ‘2025 뷰티썸 수원’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청송군은 7월 25일 내년도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역경제에 큰 피해가 발생하였고,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주요 안건은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과 ‘대규모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산불로 위축된 피해지역에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회복 등 기대효과를 설
구미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미래교육관에서 ‘구미시 축산연합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수 경북도의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축산연합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제6대 정강식 회장은 지난 6년간 회장직을 맡아 지역 축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단합에 헌신해왔다. 신임 제7대 회장으로는 조용주 금오흑염소연구회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회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가
영주시의회는 7월 25일, 정부가 한미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 및 비관세 장벽 완화 방안을 협상 카드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며‘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영주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산 과일류에 대한 검역 완화 조치가 국내 과수 농가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영주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서, 병해충 유입 가능성과 함께 미국산 사과의 대량 유입이 국내 유통질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지역 경제에 회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