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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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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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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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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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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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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제17회 시민원탁회의 개최
경주시는 시민이 직접 시정 현안에 참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공론장 ‘제17회 경주시민원탁회의’를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시청 알천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원탁회의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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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 10% 감축·불체포특권 폐지”…정치개혁 공약 발표
6·3 대통령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22일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하는 등을 골자로 하는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또 의회의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 국무위원 등의 탄핵 요건을 강화하고, 정치세력이 수사나 재판을 방해할 경우 처벌하는 ‘사법방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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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8전비, '찾아가는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유랑단' 공연 선사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지난 21일, 기지 강당에서 원주기지 장병과 군 가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춘천마임축제 도깨비 유랑단'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로 25일, 개막식에 앞서 원주기지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다.공연의 첫 번째 순서는 춘천마임축제 이두성 예술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의 ‘인생, 꽃피우기’는 판토마임 장르를 대표하는 단편 작품으로 인생의 순환과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했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마임 시티즌팀의 ‘슈트맨’ 공연도 이어졌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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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개혁신당 ‘당권 거래설’에 국힘 계파 갈등 재점화… 친윤-친한 정면충돌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측이 주장한 '당권-단일화 거래설'이 국민의힘 내부 계파 갈등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표면적으로는 보수진영 단일화 논의 중 벌어진 갈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기 당권을 둘러싼 친윤계와 친한계 간의 권력투쟁이 조기에 점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21일 이동훈 개혁신당 선대위 공보단장이 SNS에 올린 폭로다. 그는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이 ‘단일화를 하자, 당권을 줄 테니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는 식의 제안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일화를 고리로 국민의힘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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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전 대통령 직격 “부정선거 망상…그럴 거면 민주당 가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관련 영화를 관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대선 앞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며 “그럴거면 탈당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으로 가시라”고 말했다. 22일 충청북도 청주시 육거리시장과 강원도 원주를 찾아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서 운집한 청중들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