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7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역 국방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19개사, 연장 3개사 등 총 22개 기업이 협약에 참여했으며, 이로써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수는 전국 최다인 144개사로 늘어났다.이날 행사는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현판 전달, 기술 소개 등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가온플랫폼 △비앤에프테크놀러지 △심스리얼리티 △에이알엔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