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와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2018년부터 청년 정책, 소통, 지원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13일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 맞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는 청년 관련 행사 개최,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참여 실적 등 ‘소통·참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