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9월 한 달간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지역 주민 대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11종을 운영한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오감으로 느끼는 도심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해 ‘달마사 일대 현충근린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산61-24번지 일대 서달산 달마사 주변 훼손지를 복원하고, 힐링숲·운동시설·주차장·진입로 정비 등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환경 개선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노후화된 공원 시설물 정비와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해 지역주민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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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청소년 위한 드론 실습 프로그램 운영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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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에 누적된 80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인간 건강에 심각하고 증가하는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유엔 플라스틱 오염 회의를 앞두고, 저자들은 각국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시급히 줄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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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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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닌, 계속되는 정의와 평등 실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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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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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원 학생 케이팝(K-POP) 댄스 페스티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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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2025 강원 학생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인 춤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무대일 뿐 아니라, 예술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 책임과 소통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안무를 구상하고 무대를 직접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스스로 성장하는 배움의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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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번째 연구개발 예산안 발표, 역대 최대 규모인 35.3조 원 파격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2일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26년도 정부 연구개발 예산은 국민주권 정부의 첫 번째 연구개발 예산안이다. 체질 개선과 혁신을 기반으로 ‘진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를 담아 역대 최대 규모인 35.3조 원 규모로 마련되었다.이 중 자문회의에서 심의하는 주요 연구개발은 30.1조 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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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속초시민 원활한 상수도 공급에 감사물품 익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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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조양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시민이 갈수기에도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해주신 속초시 공무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맑은물관리사업소에 음료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맑은물관리사업소 직원들은 뜻밖의 선물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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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계약액 307조원....1년만에 300조원대 회복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계약액은 전년보다 3.4% 증가한 307조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2023년 건설계약액이 전년 대비 12.1% 감소하며 298조원으로 축소한 지 1년 만에 다시 증가세를 탔다.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계약액은 267조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해외 계약액은 2.9% 증가한 41조원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31조원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 계약액은 136조원으로 1년 전보다 7.4% 감소했다.발주자별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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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LRS공유대학-(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 '헬스케어융합전공 RA전문가양성과정'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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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강원LRS공유대학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강원LRS공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융합전공 RA전문가양성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교육에는 강원LRS공유대학 헬스케어융합전공 재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임상시험 ▲품질관리 ▲사후관리 및 해외 인허가 절차 등 총 40시간의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수료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의료기기 RA전문가 2급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획득하게 됐으며, 강원LRS공유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