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는 6월 24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2025 혁신지원JOY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지연 총장과 보직교수, 교원 및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행사를 주관한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교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추진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혁신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총179억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모두 우수등급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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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습관, 브랜드 런칭 3주년 맞아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 개최
영유아 자연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아 특별 소비자 감사 이벤트 ‘Happy 3irthday 고객 감사제’를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중한습관’은 100% 자연 유래 성분과 비건 포뮬러를 앞세워, 아이 피부를 위한 안전한 습관 형성을 지향해온 브랜드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노워시 외음부 클렌저 ‘아기 엉덩이 피니셔’를 통해 위생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감사제는 고객 중심의 실속형 혜택으로 구성됐다. 구매 금액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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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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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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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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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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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벌꿀 공세 속 국내 양봉업 생존 해법은 ‘숙성꿀’로 체질 개선…품질로 승부 걸어야
국내산 벌꿀이 수입산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고품질로 승부를 내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이른바 ‘넘사벽’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양봉산업을 사랑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이러한 배경에는 국산 벌꿀이 수입산 벌꿀과의 가격경쟁력에서 뒤처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벌꿀 생산 방식에서 여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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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부산물, 양돈 사료 원료로 ‘합격점’
국내 양돈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제과·제빵 부산물이 양돈 사료 원료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농촌진흥청은 제과·제빵 부산물이 높은 에너지와 단백질 소화율을 지녀 사료 단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양돈농가의 비육돈 마리당 생산비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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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잘 쓰는 선두기업 한 곳도 없다"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미국식품의약국이 신약과 의료기기 승인 절차의 효율화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FDA가 도입한 AI 도구는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해 검토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었지만 기본적인 기능 수행에도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FDA는 심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난 6월 생성형 AI ‘ELSA(Electronic Labeling and Sub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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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건축, 사우디 ‘뉴 무라바’와 MOU… 미래도시 개발 본격 협력 나섰다
‘뉴 무라바’, 리야드 북서부 14.1km² 규모 미래형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희림, 차별화된 건축 디자인 제시… 건축물·선형공원·스마트시티 구현 집중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산하의 대형 미래도시 프로젝트인 ‘뉴 무라바’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 7월 3일 서울에서 체결했으며, 뉴 무라바 CEO 마이클 다이크와 희림건축 정영균 회장 겸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이 파트너십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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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 ‘소음‧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법안 대표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의원은 소음·진동 발생지와 피해지역이 다를 경우 관할권이 불명확해 주민 피해가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음·진동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박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생활 소음이나 진동이 규제기준을 초과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소음‧진동이 발생한 지역과 피해지역이 서로 다른 경우, 어느 지자체가 해결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돼왔다.실제로 대규모 공사장이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