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열린여행 해설주간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해설주간은 관광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관광취약계층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무장애 관광 관련 3개 법안’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문화관광해설서비스가 제공되는 13개소 관광지의 사전 예약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먼저 다가가는 해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설서비스 제공 장소는 단재신채호사당, 덕촌리 독립운동가마을,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향교, 초정행궁·초정치유마을 등이다. 특히 독거노인, 미취업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