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새로 영입하는 등 지역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인천기독병원은 12년간 인천 응급의료기관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새로 영입된 최광진 응급의학과 과장은 구로성심병원, 오산서울병원 응급실 등 응급실 경력만 20여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며, 한솔 응급의학과 과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를 거쳤다.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기독병원은 지난해 7월 이혜민 병원장이 신장내과 전문의 제9대 병원장으로
한솔그룹과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한솔 V 프론티어스 5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차를 맞은 한솔 V 프론티어스는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각 산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이번 5기에는 스마트물류 및 공정 최적화, 디지털 혁신 및 고객 경험 개선, 친환경 소재 개발 및 자원순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모집 분야에서 문제점을 새로운 방식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주요 도로변 일대 건축 규제 11년 만에 완화된다
제주지역 주요 도로변 일대 건축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축소를 골자로 한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 변경에 따른 주민 열람’을 21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도내에서 건축계획심의 대상구역이 변경되는 것은 2013년 이후 11년 만이다.제주도는 전문가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경관 유지에 영향이 적은 지역을 심의 대상에서 제외해 도민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건축계획심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407조에 따라 자연과 도시경관 유지를 위해 지정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 의원발의 조례안 안건 심의
동해시의회는 21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집행기관이 제출한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 안성준 의원은 ‘경계선지능인 정책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지수가 70~85로,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된 이들을 말한다.안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5%를 차지함에도 정책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징주] 경창산업, 샤오미 中 전기차 보조금+CATL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최대 수혜주 부각↑
경창산업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 정부가 노후차를 신에너지차량으로 교체시 보조금을 주는 등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후발주자로 무섭게 세를 확장 중인 샤오미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의 배터리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에 서식하는 다양한 새를 알고 싶다면
곶자왈사람들은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도내 곶자왈 등에서 2024 곶자왈아카데미-여름 프로그램의 일환인 ‘새 공부 프로젝트-제주의 새’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의 새’는 제주에 서식하는 조류들의 특성을 살펴보고 실제 소리를 감상하며 그 의미를 헤아려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론 3강, 현장 9강 총 12강에 걸쳐 진행된다.모집 기간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 참가비는 8만원이다. 신청은 곶자왈사람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강원대병원, 에티오피아인 의료지원 사업 추진
춘천시와 강원대병원이 함께 에티오피아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매년 3~4명의 에티오피아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시와 강원대병원은 에티오피아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를 초월한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많은 희생을 한 에티오피아인에 대한 의료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게 됐다.시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에티오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