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동부봉사관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터, 오천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집, 청림행복나눔의집 등 5개 무료급식소에서 ‘건강한 한끼!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이앤씨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 건강식 1000인분을 준비해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5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또 이웃들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한 마음을 나눴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올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초복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건강한 한끼’ 장어덮밥 특식을 제공했다.오재원 관장은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어린 한 끼를 통해 영양뿐만 아니라 마음의 온기도 함께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다양한 보양식과 맞춤 지원으로 이용자들의 일상에 건강과 기쁨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복지관은 이 외에도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저소득 장애인 정기적 결연후원, 장애 아동을 위한 장
사단법인 새희망나눔은 지난 28일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시니어레스토랑 화정’에서 ‘따뜻한끼’ 행사를 개최했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새희망나눔 소속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석해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하는 것은 물론 시니어레스토랑 청소도 진행됐다. 이날 새희망나눔은 울산동부신협으로부터 전달받은 협찬금 6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최강민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금전 걱정으로 한끼 한끼 아끼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함께 어울려 식사를 나누며 서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여러 기관, 단체
김영희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지원받은 회원 후원금과 희망나눔 명패개발 지원금으로 지난 12일 안정면 단촌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한끼 식사’를 대접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종길 안정면장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정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전통시장 및 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피서철 물가안정 및 소비자피해 예방 캠페인”을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활동 등은 28일 민속장터로 유명한 동해 북평시장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양양 전통시장, 31일은 강릉 중앙시장, 8월 1일에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지역물가 안정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강원도와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민
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800kg을 전달했다.박남진 위원장은 “밥 걱정 없는 제주를 만드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경북도는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도는 다음 달 7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맞춤형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착한가
별과 캠핑,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밤 체험이 영천에서 펼쳐졌다.영천시가 지난 26일 치산캠핑장에서 ‘영천 밤하늘 별9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별빛캠핑나이트투어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천문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