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는 지난 3일 인재육성기금으로 25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제3회 시산맥시문학상과 제6회 동주문학상 등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통영출신의 강재남 시인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기탁식 이후 앞으로 통영문인협회가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장을 가지기도 했다.박건오 지부장은 “통영은 박경리, 김춘수, 김상옥, 김용익 등 걸출한 문학인들을 배출한 예향의 도시인만큼 문인협회 지부장으로서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통영문학계의 성장을 이끄는데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있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는 문학아카데미를 개설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개설강좌는 수필, 시, 아동문학 3개 과목이며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1인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수업은 5월1일부터 10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과목당 20회씩 대면으로 진행하며, 전체 종강은 11월 초에 갖는다.신청은 각 과목당 15명 내 선착순 마감이다.강사는 강미애 수필가, 박가을 시인, 신현미 아동문학가다.이들은 안산 내외적으로 20년 이상 왕성하게 작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신인을 배출한 경력의 문학 지도자 자격
- 묵암 강대인해와 달, 무수한 별그리고 사람들이 사는 지구가한순간도 쉬지 않고팽이처럼 돌고 있는 것이신기해요.산과 들, 강과 바다,헤아릴 수 없는사람과, 동물, 식물, 곤충,땅속에 가득 찬 광물들을 싣고서허공에 둥둥 떠서돌고 있는 지구가신기해요. 통도사 승가대학 졸업동시집 『어린왕자의 꿈』 외제11회 오늘의 작가상사)한국아동문학회 이사사)한국문인협회 회원울산아동문학협회 회원울산 백양사 주지
제23회 '아동문학의 날' 기념식 및 본상 시상식이 5월 1일 종로구 3가 소재 한일옥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어린이문화진흥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김호운 한국문협 이사장, 정명종 제25대 한국문협 이사장, 박상재, 안종완 단체 이사장을 비롯해 아동문학가와 문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천군은 ‘2024 예천활축제 ‘히트다! Hit! 예천!’ 이라는 주제로 3일부터 6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다채로운 행사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이번 활축제는 다양한 연계 행사로 구성돼 있어, 축제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에는 예천군문화회관에서는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예천지부의 주최로, 서하 임춘선생의 고귀한 뜻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당일 현장에서의 접수가 가능하다. 같은 날
지난 4일 안산시 소재 한국근대詩문학관에서 한국가을문학 5호 출간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제1회 한국가을문학 작가 시화전 및 한국근대詩문학관 개관식이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문학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날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은 김기순, 김영길, 김영희, 김정희, .노정남, 유근숙, 조순자. 최영애 님이며 수필가로 안부웅 님이 문학계의 첫발을 내디뎠다.1부 사회는 김나경 시인이 진행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행사의 첫 오프닝은 이덕희 시낭송가의 아름다운 선율의 음성으
산림청은 경기도 여주시 국유림에서 산림문학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한국산림문학회, 한국문인협회, 세계전통시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등 국내 10여개 산림문학단체가 참석해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 가치 확산을 위해 나무를 심었다.나무심기에 이어 주요 문학단체 100인들로부터 국·내외 문학작품 중 독자에게 가장 알리고 싶은 숲과 나무에 관련된 문장 100선과 문학인들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한 마디를
통영시는 대한민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과 문학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 주관으로 5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10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2024 박경리 문학축전’을 개최한다.올해 문학축전은 박경리 선생의 묘소에서 선생의 16주기 추모제를 시작으로 5월의 싱그러운 꽃들이 펼쳐진 추모의 길에서 전국 청소년 및 대학 백일장대회와 전국 어린이 동화구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진한 통영 사투리가 매련적인 박경리 선생의 소설‘김약국의 딸들’낭
문장작가회는 4월 20일 경남 산청 일원을 둘러보는 문학 기행을 가졌다.한국문인협회 장호병 부이사장. 한국수필가협회 은종일 부이사장. 중구 도심 재생재단 안상호 대표. 대구 문인협회 방종현 부회장. 문장작가회 곽명옥 고문 등 회원 40 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지리산 문학관에서 문학관 관장이며 일두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윤수 수필가는 특강에서 지리산 문학인과 고전문학 현대문학 한문학의 지리산 문학사를 소개했다.지리산 문학관은 2009년 죽염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3남 김윤수 한국 수필가협회 부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인천in이 를 연재합니다. 2분짜리 유투브 동영상과 꽃 해설 텍스트로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정충화 작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식물해설가로 일해왔으며, 지난 2008년 계간 ‘작가들’에 등단한 시인입니다. 정충화 작가는 지난 2011년 5월 ~ 2012년 9월 인천in에 를 사진과 텍스트로 연재한 바 있습니다.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전 세계에 1속 1종밖에 없는한국 특산식물이자 희귀종이다. 충북, 전북 일부 지역에 5~7곳의 자생지가 있다.가지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