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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7개 농협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표선농협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문농협은 우수상 1위, 제주시농협.조천농협.제주남원농협은 우수상 2위, 한림농협.구좌농협(조합장
표선농협은 지난 8일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전달식을 가졌다.표선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대학신입생 자녀를 둔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해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조합원 자녀 47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700만원을 전달했다.김용우 조합장은 기념품으로 준비한 선인장을 함께 전달하며 “조합원 자녀들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나는 선인장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꿈을 갖고 잘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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