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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바다 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겨우내 잠시 숨을 고르던 포항크루즈가 봄을 맞아 본격 운항에 나서며 관광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올해 설연휴 기간 동안에만 1,700명이 크루즈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고 있다.짧지 않은 한파와 경기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으며 해양관광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포항크루즈는 영일만 일대를 따라 운항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해양관광 콘텐츠다.운항관계자는 “설연휴 이용객 1700명
영일만 바다에 햇살이 번진 오전, 선착장엔 두꺼운 외투 깃을 여미며 줄을 선 사람들이 있었다. 겨우내 잠시 숨을 고르던 포항크루즈가 봄을 맞아 다시 시동을 걸었다. 배가 접안대를 떼는 순간, 잔잔하던 수면이 길게 갈라지고, 바다 위로 “오늘은 꼭 사진 잘 나오겠다”는 웃음이 흘러나왔다. 포항크루즈는 영일만 일대를 따라 운항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 절경을 한 번에 담아내는 대표 해양관광 콘텐츠다. 멀리 해안선이 한 장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바닷바람은 여행의 시작을 알리듯 볼을 스친다. 관광객들은 휴대폰을 들어 올리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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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배민,키토선생 초코볼,캐롯, 픽스" 등 2월 16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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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예천에서 즐기는 가족 나들이 코스
설 연휴를 맞아 경북 예천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문화·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예천박물관, 강문화전시관과 삼강나루주막, 회룡포, 곤충생태원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삼강문화단지 내 강문화전시관은 낙동강·내성천·금천이 만나는 ‘삼강’의 역사와 강 문화를 전시와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낙동강의 사계 영상과 용문사 윤장대 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적합하다.삼강나루주막에서는 전통 주막 분위기 속에서 배추전과 부추전, 도토리묵, 두부김치, 잔치국수, 막걸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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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설 연휴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알림
강릉시는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지역 경기 활성화 및 귀성객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주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주차장은 ▲중앙시장제1공영주차장, ▲도심공영주차장, ▲동부시장 공영주차장 총 3개소로, 설 연휴 공휴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신성기 교통과장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여러분이 전통시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주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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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시장 출마 준비 본격화… 설 앞 민심 속으로
파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둔 14일 문산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설 연휴 기간 동안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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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작고 꾸준한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이번엔 진짜 갓생이다.” 새해나 월요일마다 다짐은 거창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갓생’은 성실한 루틴과 자기관리로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취준생과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태도로 여겨진다. 꾸준한 학습, 체력 관리, 식습관, 시간 활용은 분명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갓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삶이 아니다. 현재의 생활 패턴과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작고 현실적인 행동이 지속성을 만든다. 짧은 학습, 가벼운 운동, 정해진 기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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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빅2, 업계 불황 속 ‘수익성 방어’ 성공
포스코·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 ‘빅2’가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부진과 미국의 50% 고관세 등 보호무역주의의 강화가 수출의 발목을 잡으면서 철강업계의 불황이 앞이 안보이는 안갯속이다.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철강 빅2는 원가 절감과 수출 다변화에 나서면서 수익성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포스코의 지난해 매출은 35조110억원으로 6.8%, 현대제철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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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FTA 심화교육’ 25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
대구상공회의소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생존 전략 마련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22일 대구상의에 따르면 FTA통상진흥센터가 한국원산지정보원과 함께 26일 지역 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리 전담자를 위한 FTA 실무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수출·입 기업들이 원산지 증명과 관련한 업무 숙련도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교육은 폼목 분류부터 원산지 관리 실무, 원산지 결정 기준 등 실무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커리큘럼으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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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법개혁 3법 수정 없이 간다… 24일 본회의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법왜곡죄 신설과 재판소원제 도입,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한 ‘3대 사법개혁법’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대로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기로 했다. 당내 위헌 우려에도 수정 없이 본회의에 올리기로 중론을 모았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 의원총회 직후 “법사위를 통과한 안대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충분한 숙의를 거친 결과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정청 조율을 거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처리 대상은 형법 개정안인 법왜곡죄 신설안,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인 재판소원제 도입안, 법원조직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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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창원파티마병원, 탄소중립 이행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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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대경혈액원, 헬스케어 관련 인력 양성 맞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최근 ‘헬스케어 연관 산업 현장 친화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 협력을 통한 청년 연구자 역량 강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정기 헌혈 캠페인 운영 등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