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용지문화공원에서 ‘2025 창원 북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25 창원 북 페스타’는 식전행사로 창원의 책 선정도서 소개와 역대 북 페스타 스케치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경남도립예술단 합창공연단의 무대와 마칭밴드 매드라인의 타악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개막식에서는 ‘2025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공모전 및 독서릴레이 우수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종양·허성무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개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