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는 13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티하르: 빛의 축제’ 행사를 열었다. 네팔의 전통 명절인 티하르는 빛과 사랑, 화합을 기념하는 축제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년간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 간의 문화 교류와 공동체 의식 강화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 행사는 유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야 점등식, 전통춤과 음악 공연, 노래 및 문화 소개, 네팔 문화 퀴즈 게임, 점심 교류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총괄한 글로벌비즈니스과 1학년 부르자 마가르 유딥(Burja Magar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