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BNK부울경지역형 생산적금융’ 추진에 나섰다. 조선·해양 등 전통산업과 이차전지·AI·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동시에 육성하며 내년에만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역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BNK금융그룹은 14일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신설하고 부울경 중심의 생산적금융 확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컨트롤타워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지역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BNK는 내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경기북부를 찾아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현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사업이 더욱 힘 받을 전망이다.경기도는 올해 들어 개발 추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나가고 있는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는 상황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 현장의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련 사안에 대한 전문인력을 지원한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부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편성해 권역별 1명씩 노무사 총 4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4개 권역은 수원, 고양,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