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체육회는 대부북동 구봉도에서 중앙동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구봉도 해솔길 트레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 그리고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유관 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구봉도 주차장에서 낙조 전망대까지 왕복 약 4㎞의 해솔길을 함께 걸으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변숙희 중앙동 체육회장은 “모처럼 중앙동 주민들끼리 함께 해솔길을 트레킹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의 체육 활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는 지난 4일 부지회장 및 여성 경로당 회장 등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 등을 탐방하면서 여성 경로당 회장들의 리더십 함양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 8일 영흥종합운동장과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옹진군협회장기 축구·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축구대회에는 옹진군청·영흥·덕적·백범·옹진2030·축구좋아 등 6개팀 130여명 선수들이 참여했고, 배구대회엔 영흥·백령·매송·위너스 등 4개팀 60여명 선수가 참가해 친목과 우정을 나누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영흥팀과 백범팀이 축구대회에서 각각 우승·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배구대회에서는 위너스팀과 매송팀이 우승·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문경복 군수는 “생활체육동호회는 지리적으로 떨어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진주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1개 자원봉사단체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외부 전문강사 강의, 봉사활동 실시, 지역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연수에서 회원들은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친목과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앞으로 활동에 대해서도 의논했다.회원들은 호국의 달 6월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11일 국립제주호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부어울적십자봉사회가 주최한 '제9회 달퐁놀이터 효 잔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마을 어르신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양한 공연, 그리고 세대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선부지역 아동센터의 난타 공연, 조은지역 아동센터의 우쿨렐레 공연,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의 사물놀이, 안산시 퓨전국악 아리수팀의 민요 등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이어 떡, 과일 등 소통 나눔 다과를 함께 먹으며 어르신부터 아이들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체육회 주관으로 ‘마음 더하기 대부해솔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 행사는 올해 동 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5개 직능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대부해솔길 1코스의 일부 구간을 걸으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문장범 동 체육회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

울산 북구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신천동 냉천마을에서 농촌의 풍습인 냉천나다리먹기 행사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냉천새마을회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길놀이, 호미씻기, 지신밟기 등의 전통놀이를 하고, 나다리 음식 먹기 등의 풍습을 재현한다.냉천나다리먹기는 그 해 마지막 논매기가 끝나면 농지 주인들이 여러 음식을 마련해 마을 일꾼들에게 대접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풍습으로, 마을 사람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나다리'는 '낯을 알다'라는 말이 변형된 것으로, 함께 일한 사람들끼리 얼굴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