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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1기업-1종목 연결고리 캠페인’ 8번째 후원기업으로 ㈜예소담이 이름을 올렸다.㈜예소담은 7일 도체육회를 방문해 충북배구협회와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3년간 총 1500만원 후원을 약속했다.이세열 충북배구협회 부회장은 “충북배구협회에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배구 종목이 더욱 성장해 이번 체전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청주 옥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은 90여개의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의 원재료를 확보, 다양한 김치 제품을 제조·판매
충북도체육회 충북스포츠과학센터는 13일 도내 체육 및 스포츠과학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스포츠현장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스포츠과학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 및 엘리트 선수 대상의 과학적 경기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 사업에는 청주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동신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등 도내 주요 대학이 참여한다. 선발된 실습생들은 충북스포츠과학센터에 배치돼 실제 스포츠과학 지원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사업 기간은 7월부터
충북도체육회 소속 롤러팀이 5일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2025 스포츠재능기부교실’을 열었다.스포츠재능기부행사는 현역 롤러 선수들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롤러 설명부터 실습 지도까지 진행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행사에는 도내 초·중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 정병희 선수와 충북도체육회 롤러팀 주장 정병관 선수 등 현역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을 교육했다.정병관 선수는 “그동안 도민들께 받은 응원과 사랑을 재능기부로 보답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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