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4일 법주사에서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와 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충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덕스님, 영동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종림스님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두 단체는 엑스포 단체관람과 홍보, 관람 편의 제공, 상호 연계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정 군수는 “목어, 법고 등 사찰 타악기가 국악 타악기와 연관성이 있듯이 국악과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