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아세안 해저 전력망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실행에 돌입했다.LS전선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전략 워크숍’을 통해 고압직류 전력망 및 해저사업의 현지화 전략을 점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섰다고 밝혔다.구본규 대표는 워크숍을 주재한 데 이어,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주최한 만찬에도 참석해 해외 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워크숍은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