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 31일, 꽃뫼공원 앞 대로변 일원에서 열린 ‘2025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에 참가해 줄다리기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이번 행사는 홍천군 10개 읍·면과 각 기관·단체, 군부대 등이 함께해 지역 내 민·관·군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고, 시장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천소방서는 대회에 앞서 두 차례의 자체 연습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으며, 행사 당일에는 감독 1명과 이강우 홍천소방서장을 포함한 선수 24명 등 총 25명이 참가해 줄다리기 경기에서 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