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충북문화재단 등이 함께 청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 초청 홍보 사업을 벌였다.시는 이날 청주에서 머물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과 가족, 친구 등으로 이뤄진 방한 중국인 관광객 등 26명을 대상으로 첫 팸투어 사업을 진행했다.팸투어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의 칭다오 노선으로 입국한 방문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3박4일간 초정행궁, 청남대, 수암골벽화마을, 고인쇄박물관, 육거리전통시장 등을 답사할 계획이다.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