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근소만 소원 해역이 지난 3년간의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정어장으로 새롭게 거듭났다.지난 2023년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군은 2025년까지 3년 동안 총 50억 원을 투입해 약 1,000ha 해역을 대상으로 어장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과밀·노후화로 생산성이 저하된 근소만 바지락 어장과 주변 해역에서 폐합성수지와 폐패각류 약 1천 톤을 수거·처리하고, 저질 경운과 평탄화 작업, 모래 살포 등을 실시해 어장 저질 안정화와 치패 정착률 향상에 주력했다. 사업 결과 갯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환경공단, 중동사태 지속에 유가 변동성 영향 최소화 위한 비상경영체계 가동
해양환경공단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지속적인 점검체계를 유지해 오던 가운데 관련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경영점검단을 구성하고 비상경영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공단은 비상경영체계 가동에 따라 ▲유가 및 에너지 수급 동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긴급 상황 발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구자은 LS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구자은 회장은 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양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지영헌 열사 추모식’ 거행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서울대, 충남도 3개 기관과 ‘감사(感謝) 문화 협의체’ 구축
남서울대학교는 20일 본교 융합정보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 도민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감사문화 확산을 위한 ‘충청남도 감사문화 협의체’를 구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남서울대 감사문화연구소를 비롯해 충청남도 가족센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 충청남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충청남도의 좋은 인성 감사문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정서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번 협의체 발족을 주관한 남서울대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학교급식시설 식중독균 검사 강화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보다 일찍 기온이 상승한 봄철을 맞아 충북도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자체조리 식품과 배식대 등 배식 환경에 중요한 식중독 원인균 3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학교에 대해서는 도교육청과 협력해 급식기구의 위생관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살균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제주 한림읍 양돈장 화재, 돼지 1800여마리 폐사
제주 한림읍 양돈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 여만에 진화됐지만 돼지 18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10분쯤, 한림읍 상명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돈사에 검은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고 있었다.이에 소방당국은 오후 7시 23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압에 나섰고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8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이어 신고 접수 2시간 여만인 오후 9시 6분쯤 불을 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제7대 김희식 상임이사 취임
김희식 전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지난 24일 충북개발공사 상임이사에 취임했다.김희식 신임 상임이사는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도시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진천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 △증평군 부군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김 상임이사는 도로 및 공항기술사 자격을 바탕으로 지역개발과 기반 시설 확충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공개발 사업의 기획부터 시행까지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법 유턴하다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70대 금고 2년
불법 유턴을 하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진용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7일 오후 7시45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왕복 2차로에서 승용차로 불법 유턴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당시 차에 치인 B씨가 넘어졌는데도 유턴하려고 차량을 앞뒤로 여러 차례 움직이면서 B씨를 역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조 판사는 “피해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서 농협법 개정 설명회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의 자율성 침해와 졸속 추진에 대한 농업인들의 우려와 불만이 터져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농협중앙 충북본부에서 ‘농협개혁 입법 관련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정부는 중앙회장 선출방식 개편, 범농협 통합 감사기구 신설, 인사추천위원회 외부위원 확대, 금품선거 처벌 강화 등을 담은 ‘농협개혁 추진방향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설명회장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법 개정안이 관치 개혁이라고 반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충청과 충남권